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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미용인의 품격을 높이다-유은파 동작구지회장

미용인보(美容人譜)36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미용인의 품격을 높이다 유은파 동작구지회장 고은 시인은 주위 사람들 만 명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이는 시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려주는 단적인 예이다. 기자는 이를 차용하여 주변 미용인에 대한 시와 스토리를 매달 한 편씩 쓸 예정이다. 그 중에는 성공한 미용인도 있을 것이고 동네에서 나 홀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기자에겐 모두 소중하고 고귀한 미용인 자산이다. 그 분들과 함께 한 생활이 기자에겐 기쁨이고 행복이다. 우리는 미용으로 엮어진 떼려야 뗄 수 없는 미용가족이니까. 이완근(본지 편집인대표 겸 편집국장) alps0202@hanmail.net 나는 미용고수다 유은파 미용고수..

미용인보 2022.03.30

저의 가치를 빌려드립니다-강혜진 박사

미용인보(美容人譜)34 저의 가치를 빌려드립니다 강혜진 박사 고은 시인은 주위 사람들 만 명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이는 시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려주는 단적인 예이다. 기자는 이를 차용하여 주변 미용인에 대한 시와 스토리를 매달 한 편씩 쓸 예정이다. 그 중에는 성공한 미용인도 있을 것이고 동네에서 나 홀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기자에겐 모두 소중하고 고귀한 미용인 자산이다. 그 분들과 함께 한 생활이 기자에겐 기쁨이고 행복이다. 우리는 미용으로 엮어진 떼려야 뗄 수 없는 미용가족이니까. 이완근(본지 편집인대표 겸 편집국장) alps0202@hanmail.net 내게 주어진 삶 강혜진 교수 으랏차차 으랏차차 오늘도 일어..

미용인보 2022.03.30

제 20대 대통령 선거와 미용인

Editor’s Letter 제 20대 대통령 선거와 미용인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3월 9일 투표하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의 당선자는 오는 5월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7년 5월 9일까지 5년 동안 대통령 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잘 알다시피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의 힘은 막강합니다. 삼권이 분리되었다고는 하나 정부 수반으로서 대통령 위력은 상상 초월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을 잘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17년 3월 8일 당시 민주당 대표이자 유력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대표를 중앙회로 초청, 당시 회장이었던 최영희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각 분과위원장, 도지회장, 지회, 지부장, 사무국장 등 ..

미용인의 정과 의리, 끝판을 보여주다-김수연 전 전북도지회장-

미용인보(美容人譜)35 미용인의 정과 의리, 끝판을 보여주다 김수연 前 전북도지회장 고은 시인은 주위 사람들 만 명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이는 시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려주는 단적인 예이다. 기자는 이를 차용하여 주변 미용인에 대한 시와 스토리를 매달 한 편씩 쓸 예정이다. 그 중에는 성공한 미용인도 있을 것이고 동네에서 나 홀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기자에겐 모두 소중하고 고귀한 미용인 자산이다. 그 분들과 함께 한 생활이 기자에겐 기쁨이고 행복이다. 우리는 미용으로 엮어진 떼려야 뗄 수 없는 미용가족이니까. 이완근(본지 편집인대표 겸 편집국장) alps0202@hanmail.net 마음은 나이에 비례하지 않는다 김수..

미용인보 2022.03.07

친목계-배선옥-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104) 친목계 배선옥(1964~ ) 우리끼리 최저임금에 딱 맞춰진 일당에 대해 얘기하던 참이었다 허리가 아파 몇 날을 쉬었더니 월급이 형편없어져서 이번 달은 사는 게 팍팍하다는 볼멘소리를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듣던 참이었다 그나마 나이도 많아 이 짓거리도 언제까지나 하려는지 그 다음엔 또 어떻게 살려는지 모르겠다는 한숨을 겨울날 온 김 쐬듯 어깨를 수그려 듣던 참이었다 우리들의 낮은 테이블 위로 매우 화사한 웃음이 잠깐 지나갔고 땡감을 씹은 듯 아린 침묵이 한참을 함께 앉았다가 갔다 오장육부에 확 불이 붙으라고 생소주라도 한 잔씩 마시면 좋으련만 일용할 양식과 소주 한 잔을 바꾸어가기엔 내일이 너무 비싸다며 입맛만 다시던 김 여사 박 여사 최 여사 우리 그냥 맹숭맹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