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미용매체는 미용인과 함께 성장한다 코로나19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1년 이상 기승을 부리며 우리 사회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막심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우리 미용계는 IMF 시대보다 더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명한 대처로 이 난국을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미용 매체에도 코로나19의 그림자는 길게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많을 때는 화장품 매체를 빼고도 순수 미용 매체만 10여 곳 이상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서너 매체에 불과합니다. 그나마도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고 매달 발행하는 매체는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뷰티라이프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영진과 기자들의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상의 자구책으로 지금까지 23년 동안 매달 발행해 오고 있습니다. 전문지는 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