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좋은 계절, 잘도 흘러간다

불량아들 2006. 5. 15. 15:43

인간이 여타 동물과 다른 점은 남의 입장을 배려한다는 것을 들을 수 있겠다.

살다보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종종 볼 수는 있지만....

 

옛말에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질 것 같은'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 상황을 초래하게 하는 사람들이 밉다.

 

인간들이 어떻게 놀아나든

계절은 좋은 시절,

잘도 흘러간다.

 

   2006.5.15 스승의 날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