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단상 한가위 단상 추석입니다. ‘일 년 삼 백 예순 날이 오늘만 같아라.’고 기원했던 한가위 중추절입니다. 보름달은 휘영청 밝아 천지를 비춥니다. 저 둥근 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지요. 당신은 뭘 빌었나요? 대한민국의 통일을 빌었나요? 사업이 잘되게 해 달라고 빌었나요? 외상값.. 뷰티라이프 칼럼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