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창간 23주년 본지는 지난 1999년 7월호로 창간했습니다. 이번 7월호가 창간 23주년 기념호로, 햇수로는 24년 통권으로는 277권 째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277번째 잡지를 준비하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미용계에 새로운 잡지를 선보이겠다며 밤을 하얗게 새웠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기도 합니다. 뷰티라이프는 창간하면서부터 미용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제본이 잘못되었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 표지를 앞뒤 두 개로 만들어 기존 잡지의 틀을 깨기도 했고, 미용계 최초로 연재물을 만들어 공부하는 미용인들에게 힘찬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미용 언론계 최초로 “유명미용인 초청 해외미용 특강”을 개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뷰티라이프사랑모임”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뷰티라이프사랑모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