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다사다난했던,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역사의 꼬리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땠나요? 기자는 개인적으로 2010년은 어쩌면 지우고 싶은 상처를 안은 한 해였습니다. 침잠에 침잠을 거듭하고 허우적대며 보낸 나날들이 많은 2010년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 뷰티라이프 칼럼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