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안부 비 오고 눈 내리고 바람 분다 그대 생각에 잘 있니? 꽃 피고 새 울고 구름 흐르는데 자니? 잘 자니? 새벽까지 누르고 또 누르는 그대 안부 <뷰티라이프 2009. 6월호> 자작시 2009.07.29
촌놈 기질 촌놈 기질 기자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웬 뜬금없는 소리냐구요? 사정은 이렇습니다. 기자가 다닌 고등학교는 특수학교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학교였지요. 그야말로 국립이었습니다. 아, 생각나는군요. 학교 슬로건이 ‘기술인은 조국 근대화의 기수’였습니다. 학.. 뷰티라이프 칼럼 2009.05.20
안부.. 가는 가을날이 아쉬워 동가숙 서가식하다가, 행사 쫓아다니다가, 술 몇 잔 얻어 묵고 왔더니, 어라, 태산만큼 밀린 일, 모두의 안부는 더욱 그립고...^^* 오늘 하루 200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