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의 미덕 양보의 미덕 기자가 미용계에 머뭇거린 지도 어느 새 십 수 년이 흘렀습니다. 영리하지 못하고 우둔하다 보니 세월만 축낸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럭저럭 이런 저런 도움도 쏠쏠찮게 주면서 살아온 것 같아 한편으론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 없는 현재와 미래는 없다고 미용계 현장.. 뷰티라이프 칼럼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