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자영업자로 살다-이안-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33) 영세자영업자로 살다 -이안(1967~ ) 아들놈 유치원 원비 좀 어떻게 해보려고 면사무소에 갔더니 담당이 월수입을 묻겠지요 그래, 가물에 콩 나듯 하는 원고료에 지방 라디오 방송 출연료를 얹으니 어림잡아 월 십오만 원, 연봉 한 백오십만 원 정도 ..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