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에 시가 있었네 2

<우리 사이에 시가 있었네> 출간

Editor’s Letter 정과 의리 참된 미용인의 면모를 알 수 있는 출간 기자가 미용실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미용인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그 교훈적인 내용을 미용인들께 전해 주고자 만든 책이 2018년 4월에 나온 입니다. 그 책을 완성하고 나서 미용계와 미용인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책을 구상하게 되었고, 그 결과 우리 잡지에 ‘미용인보’라는 꼭지를 만들었습니다. 기자는 ‘미용인보’를 연재하면서 몇 가지 규칙을 정했습니다. 첫째는 평소 기자와 소통을 하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많이 공유하고 계신 미용인 둘째는 미용인으로서 자기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고 계신 분 셋째는 미용인의 정과 의리를 가지신 분 넷째는 마음이 아름답고 멋을 아시는 미용인 등이 그것입니다. 이런 규칙에 따라 ‘미용인보’는 지난..

우리 사이에 시가 있었네 출간 인터뷰

인터뷰(이완근) “미용인의 끈끈한 정과 의리가 여기 있네” 펴낸 이완근 편집국장 미용계의 마당발로 알려진 《뷰티라이프》 이완근 편집국장이 26년 동안 미용 기자생활을 하면서 마주했던 스물네 명의 미용인들과의 인연을 담은 책 『우리 사이에 詩가 있었네』를 출간했다. 이완근 편집국장을 만나 출판 후일담을 들었다. editor/박시나 기자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책을 내게 된 동기가 있을 텐데요. 제가 미용실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미용인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그 교훈적인 내용을 미용인들께 전해 주고자 만든 책이 2018년 4월에 나온 입니다. 그 책을 완성하고 나서 미용계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책을 구상하게 되었고, 그 결과 잡지에 ‘미용인보’라는 꼭지를 만들었습니다. 가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