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자랑질 우연히... 우연히 시집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우연히 만나는게 진짜인가...? 운명??? 히히... 우연히 얼떨결에 지인의 사무실 테이블에 놓여 있는 걸 읽었습니다.. 그냥... 표현이 맘에 들어왔어요... 읽다 말았는데, 그냥 놓고 오기가 못내 아쉬워서 집을까 말까... 빌려달랠까 말까 .. 뷰티라이프 칼럼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