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은 죄-김동환- 웃은 죄(罪) -김동환- 지름길 묻길래 대답했지요. 물한모금 달라기에 샘물떠주고, 그러고는 인사하기 웃고 받었지요. 평양성에 해 안뜬대두 난 모르오. 웃은 죄밖에, 내가 읽은 시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