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0주년 Editor’s Letter 본지 창간 20주년 며칠 전, 기자가 자주 다니는 주점에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시인과 한잔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느 정도 불콰해진 우리는 서로 농담도 주고받으며 흥에 겨워 어깨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술이 오르면 허풍이 세지기 마련. 유명시인은 차기 노벨문학.. 뷰티라이프 칼럼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