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며... 꽃을 보며... 참 좋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들은 우리 마음도 달뜨게 합니다. 세상이 꽃 보기 같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꽃꽃꽃 4월 세상은 온통 꽃 천지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이른 봄에 피는 꽃에는 향기가 없습니다. 개나리가 그렇고 진달래, 벚꽃이 그렇습니다. 목.. 뷰티라이프 칼럼 2011.05.02
살다 보면.. 살다 보면 가을 햇살 같은 날 있으리라!! 몸도 마음도 가을날 가듯 바쁘다. 땀을 뻘뻘 흘리며 서류 뭉치를 들고 뛰다 잠깐 스치는 생각, 정신이 바쁘면 육체가 더 땀을 내는 것이로구나. 분주한 지하철 속에서도 마음만 바쁘다. 가을비가 지랄같이 많이도 온다. 손님들은 만기 안 된 약속어음처럼 떼거.. 오늘 하루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