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면 뻔뻔스러워져 나이 먹으면 뻔뻔스러워져 지난 16일 '이강운커펌' 양철희 부사장이 아들내미가 고려대학교 로스쿨에 합격했다고 한잔 산단다. 약속 시간이 돈암동 미용실 본점에서 7시였는데 시간도 남고 각시와 6시경에 미용실에 도착했다. 온김에 덥수룩한 머리를 깎기 위해서였다. 이강운 원장과 반.. 부부일기 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