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표지

4월호 표지 모델 -탤런트 하이옌-

불량아들 2010. 4. 5. 14:21

 

 

 

 

 

 

 

 

4월호 표지 모델 -탤런트 하이옌-

 

딱 2년만이다.

2008년 4월호 표지 모델을 했으니까 말이다.

2년 전의, 상큼, 발랄했던 하이옌을 만 2년 만에 다시 만난다. 

귀화도 했고 이제 성숙, 어른스러워졌다고나 할까.

그러나 나는 철부지 같았던 예전의 모습이 더 좋다.

대학에서도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단다.

'나의 미래'에 대한 리포트가 걱정이란다.

내가 대신 써주기로 호기롭게 얘기했다.

보답으로 막걸리 동이로 사기로 했는데

얘야, 나는 술 끊었단다.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