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칼럼 220

협회는 사사로운 감정으로 이끌어서는 안 된다

Editor’s Letter 협회는 사사로운 감정으로 이끌어서는 안 된다 지난 6월 10일, 미용계 인사 최초로 최영희 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께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 의원회관 709호실에 입주하였습니다. 5월 17일, 윤석열정부가 주요 인선을 발표하면서 제 21대 국회의원인 조태용 의원을 주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로 발령을 냈고, 그 후임으로 비례대표 21번을 받았던 최영희 전 회장이 국회의원 자리를 물려받게 되어 이날 의원회관에 입성한 것입니다. 누누이 말했지만 이는 최영희 의원의 개인 영광만이 아니라 더불어 우리 100만 미용인의 쾌거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뷰티산업진흥법 등 미용인들의 숙원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미용계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더구..

뷰티라이프 창간 23주년

뷰티라이프 창간 23주년 본지는 지난 1999년 7월호로 창간했습니다. 이번 7월호가 창간 23주년 기념호로, 햇수로는 24년 통권으로는 277권 째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277번째 잡지를 준비하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미용계에 새로운 잡지를 선보이겠다며 밤을 하얗게 새웠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기도 합니다. 뷰티라이프는 창간하면서부터 미용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제본이 잘못되었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 표지를 앞뒤 두 개로 만들어 기존 잡지의 틀을 깨기도 했고, 미용계 최초로 연재물을 만들어 공부하는 미용인들에게 힘찬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미용 언론계 최초로 “유명미용인 초청 해외미용 특강”을 개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뷰티라이프사랑모임”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뷰티라이프사랑모임”은 ..

미용인 모두가 환영해야 할 최영희 회장의 국회 입성

Editor’s Letter 미용인 모두가 환영해야 할 최영희 전 회장의 국회 입성 지난 5월 17일 우리 미용계에는 낭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전 회장께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정부는 5월 17일 주요 인선을 발표하면서 제 21대 국회의원인 조태용 의원을 주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로 발령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였던 조태용 의원은 의원직을 사임하고, 그 후임으로 비례대표 21번을 받았던 최영희 전 회장이 국회의원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최영희 전 회장만의 영광이 아니라 우리나라 100만 미용인의 쾌거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영희 전 회장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직을 수행함에 있어서 미용인의 ..

봄날의 상념

Editor’s Letter 봄날의 상념 4월 중순경부터 시작한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집 근처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병원에 허리를 꾸부정하게 하고 들어가서 주사를 맞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만발하기 시작한 벚꽃을 구경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자의 집 주변으로는 벚꽃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벚꽃은 하느님이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지상에 내린 불빛이라고 평소 생각해왔습니다. 특히 성북 천 양쪽으로 늘어선 벚꽃나무들은 만개하기 시작하면 황홀함을 넘어 별천지를 느끼게 합니다. 저녁마다 아내와 손잡고 성북 천을 산책하는 재미는 삶의 행복함을 더하기에 충분합니다. 이런 한 때에 허리 통증으로 병실에 누워 있으니, 오만가지 생..

미용인 시인들

Editor’s Letter 미용인 시인들 코로나 시국에서도 꽃은 피고, 강 물결은 하얗게 빛나며 물고기들을 살찌우고 있습니다.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 앞에 인간은 초라해집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그리고 그렇게 여름과 가을, 또다시 겨울이 옴을 알면서도 눈앞의 실리에 사로잡혀 일희일비함은 인간이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이겠지요. 텔레비전 뉴스 속에 나오는 승자의 의기양양함이 좋아 보이지 않는 것은, 승자 뒤에 있어야할 너그러움이 없어서일 거라는 객쩍은 생각도 해보는 봄날입니다. 우리 미용계에는 시를 쓰는 미용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삭막한 세상에서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인뿐만 아니라 시낭송가, 화가, 서예가 등등 예술을 하는 미용인이 많다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며 반가운 일입니..

제 20대 대통령 선거와 미용인

Editor’s Letter 제 20대 대통령 선거와 미용인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3월 9일 투표하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의 당선자는 오는 5월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7년 5월 9일까지 5년 동안 대통령 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잘 알다시피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의 힘은 막강합니다. 삼권이 분리되었다고는 하나 정부 수반으로서 대통령 위력은 상상 초월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을 잘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17년 3월 8일 당시 민주당 대표이자 유력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대표를 중앙회로 초청, 당시 회장이었던 최영희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각 분과위원장, 도지회장, 지회, 지부장, 사무국장 등 ..

미용은 앰뷸런스다

Editor’s Letter 미용은 앰뷸런스다 며칠 전, 유명 유튜브를 운영하는 후배와 저녁 겸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후배는 작년에 전국 유명 유튜버 50인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구독자와 구독 시간을 자랑합니다. 정치 유망주였는데 정치를 그만두고 유튜브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유명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기자와는 자주 만나는 사이인데, 우리 만남의 이야기 주제는 거개가 미용과 주변인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자가 미용계에 있는 만큼 당연한 일이겠지요. 후배 유튜버도 미용계에 관심이 많아 기자에게 아이템을 제공하며 유튜브 개정을 만들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만났을 때는 “미용”에 대한 원론적인 얘기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기자는 ‘미용인은 4가지 기술, 즉, 4기(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ditor’s Letter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임인년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띠는 12띠 중 세 번째 띠로 인년 생을 가리킵니다. 호랑이띠 생은 힘이 넘친다고 하며 속임수와는 거리가 멀고 오직 열정과 정직만으로 인생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솔직하면서도 낙천적 기질이 강해서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과감히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호랑이띠는 모험과 명예욕이 강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을 해낼 때가 많다고 합니다. 반면에 지나치게 신중한 나머지 결벽증에 빠지는 수가 있고, 용맹스런 행동이 때로는 만용에 가까운 행동으로 종종 나타나곤 합니다. 용맹스럽고 강직한 호랑이띠에 잘 맞는 띠로는 개띠, 돼지띠, 말띠라고 합니다. 개띠는 호랑이띠와 마찬가지로 책임감이 강하며 욕심이 적은 스타일로 현실..

'이동형 뷰티살롱 서비스'는 당장 논의에서 철회되어야 한다

Editor’s Letter ‘이동형 뷰티살롱 서비스’는 당장 논의에서 철회되어야 한다 정부는 신산업, 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내놓을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의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시켜주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의 기술이 정부의 지나친 규제로부터 벗어나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 큰 뜻입니다. 이런 좋은 뜻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행정에서 비롯되어진 잘못된 정책이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융합촉진법’에 근거하여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있는 ‘이동형 뷰티살롱 서비스’는 전국의 미용인들에게 허탈감과 함께 분노를 일게 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뷰티살롱 서비스의 핵심..

미용인의 쾌거 이룬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당선

Editor’s Letter 미용인의 쾌거 이룬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당선 지난 8월 31일 여의도의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제 4대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몇 번의 연기 끝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선거에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이던 오세희 후보가 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오세희 회장의 당선은 본인의 영광을 넘어 100만 미용인의 쾌거 소식에 다름 아니었습니다. 그간 오세희 회장은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직을 역임해오면서 메이크업 인들은 물론 전국 미용인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입니다. 미용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점도 오세희 회장이 미용계에서 인정 받아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수빈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경영 능력을 대내외에 떨쳤습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