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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다가

밥을 먹다가 밥을 먹다가 얹혔다 갑자기 네 생각이 났던 모양 술을 마시다가 딸꾹질 또 네 모습이 떠올랐던 모양 낙엽 지는데 구름은 어지러이 모양을 만들며 저만치 섰네 <뷰티라이프> 2014년 11월호

자작시 2014.12.18

긍정적인 밥-함민복-

긍정적인 밥 -함민복- 시(詩) 한 편에 삼만 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시집 한 권에 삼천 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인데 내 시집이 국밥 한 그릇만큼 사람들 가슴을 따뜻하게 덥혀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직 멀기..

내가 읽은 시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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