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서대선-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70) 꽃다지 서대선(1949~ ) 눈 내린 새벽 남의 집 살러가는 열두 살 계집아이 등 뒤로 눈 속에 묻히는 작은 발자국 멀리서 대문 닫아 거는 소리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의 70번째 시는 서대선 시인의 “꽃다지”입니다. ‘시는 말하는 그림이..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 201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