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성공을 위한 딴지걸기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제 24대 이선심 회장 체제가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9월 22일 이선심 호는 취임 후 첫 이사회의를 열고 새로운 부회장 10명과 이사 38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오정순, 하종순, 강경남 고문을 초빙해 세족식을 거행하는 등 나름대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이런 뜻 깊은 날, 기자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선심 회장이 취임 기자 감담회에서 중앙회가 폐쇄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앞으로 중앙회는 미용 매체들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소통을 자주 할 것’이라는 약속과는 다른 행보여서 의아했습니다. 더구나 고문님들에 대한 세족식은 우리 미용계에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