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인심은 살아 있고... 모처럼만에 시골을 찾는다. 어머니 생신이 음력으로 2월 24일인데 생신은 뒤로 찾는게 아니라 해서 토욜날 내려갔다. 식구들이 다 모였다. 4남매에, 딸린 아이들까지 합치니 학교 하나 맹글어도 되겄다. 쿠알라룸푸르의 우리 딸내미만 빠졌다. 저녁 늦게 매형이 백령도에서 갓 잡아온 홍어회를 떠놓고 .. 오늘 하루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