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표지

5월호 표지모델-윙크-

불량아들 2009. 7. 1. 11:09

5월호 표지모델-윙크-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깜짝 변신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윙크"다.

요즘 행사가 밀려 입이 찢어진다.

텔레비전에서 볼 때보다 엄청시리 이쁘다.

시원시원 성격도 좋다.

 

"아무한테나 윙크하면 안 돼잉."

 

말해 놓고 민망한 나에게 윙크 찐하게 해준다.

하이고 귀여운 것들.

 

매형이 근무하는 대청도를 여행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우리 가족들에게도 무한한 아양(?)을 떤다.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잉."

 

스튜디오를 나서는 어무니께 깎듯하다.

 

"야야, 참한 며느리감이다야." 어무니께서 내게 살짝 귓속말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