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호 표지모델-미수다의 비앙카-
방송국 아는 PD가 표지 모델로 비앙카를 추천하며
'방송에는 얼굴이 크게 나오는데 생얼은 진짜 이쁘다.'였다.
암만, 이쁘면 최고지.
이렇게 해서 창간 10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이 정해졌다.
비앙카는 뉴요커다. 하지만 부산 사투리를 부산 사람보다 잘한다.
21살, 연예인의 끼를 스튜디오 여기저기서 발산한다.
오메, 니 사람 잡겄다.
사인 요청 쇄도다. 심지어 사진작가까지도 사진 같이 좀 찍잔다.
"줄들 서래이. 시방부터 내가 비앙카 매니저다."
온갖 원성을 뒤로 물리치고 나하고만 살짝 찍고 돌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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