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표지

<10월호 표지 모델> -맘이 이쁜 가수 한수영-

불량아들 2010. 10. 8. 11:05

 

 

 

 

 

 

 

 

 

 

 

 

 

 

 

 

<10월호 표지 모델> -맘이 이쁜 가수 한수영-

 

우리가 다시 만난 건 1년만이다.

가끔씩 전화와선 "막걸리 한잔하자"고만 했지 그야말로 1년만이다.

KBS 2TV <남자의 자격> 녹화를 마친 후였다.

 

앳된 얼굴은 어디가고 숙녀가 다되어 돌아왔다.

예쁜 친구도 하나 데불고 왔다.

 

이번엔 고상하고 품위있게 컨셉을 잡았다.

맘이 맞는 사람과의 촬영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촬영 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지지배배, 지지배배 그간의 회포를 푼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언제봐도 한수영, 그녀는 이쁘다. 맘은 더 곱다. 비단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