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표지

3월호 표지/송이우

불량아들 2007. 2. 14. 10:11

 

 

 

3월호 표지는 송이우다.

KBS 미니 시리즈 <황진이>에서 앵무의 역할을 잘도 소화해냈다.

김칠규 PD가 송이우를 염두해두고 배역을 만들 정도였다니 두 말 하면 무엇하겠는가.

 

요즘 잘 나가는 신인들을 보면 교육을 잘 받았다는 느낌이다.

얼굴만 이쁜 것이 아니라 생글생글 잘도 웃는다.

포즈도 잘도 하고 내 농담도 잘도 받아낸다.

 

모든 걸 잘잘잘 잘도 한다.

그래서 탤런트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