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급성 몸살? 오락가락 하는 비, 그 우중에 며칠을 밤 늦게까지 무리했더만 마침내 목이 감기고 몸 구석구석이 쑤셔온다. 오전에 집에서 좀 쉬려고 뭉기적거렸더만 핸폰이 불난다. 그리곤 한결같이 목소리 듣고 놀란다. "섹시하다"에서부터 "사이버 같다", "목청 수술했냐"까지... 냉장고를 뒤져 점심을 먹는 둥 마는 .. 오늘 하루 200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