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고영-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48) 탈모 -고영(1966~ ) 살아생전 유난히 꽃을 좋아하시던 어머님이 하늘 정원에 꽃나무를 심으시나 보다 자꾸 내 머리카락을 뽑아 가신다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의 48번째 시는 고영 시인의 ‘탈모’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담장..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