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 황무지 밥에 물 말아 먹다가 아니 물에 밥 말아 먹다가 왈칵, 눈물 나는 일 있더라 황무지 같은 내 삶에 스쳐 지나온 세월에, 왈칵 눈물 나더라 왈칵 눈물 나는 일 있더라 그러나 황무지도 일구기 나름이라고 콧잔등의 눈물, 새벽마다 씻어내는 사람 있더라 <뷰티라이프 6월호> 자작시 2008.11.10
미용은 ( )이다 미용은 ( )이다 기자는 미용인들과 진지한 대화를 하거나 미용계 교육을 할 때, 항상 이 질문을 먼저 합니다. 과연 괄호 안에 들어갈 정답은 무엇일까요? 어떤 의식 있는 미용인은 예술이라거나,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직업이라거나 심지어는 가위잡이라고까지 말합니다. 그러나 기자는 .. 뷰티라이프 칼럼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