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새로운 회장께 바란다 지난 9월 1일 여러 우여곡절 끝에 제 24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투표는 권역별로 전국 14군데에서 치러졌고, 전국에서 모인 투표함이 중앙회 선관위에 모두 도착한 것은 오후 5시경이었습니다. 3명 후보의 참관인과 선관위원 및 중앙회 직원, 기자 몇 명만이 자리한 가운데 개표한 결과 710명의 대의원 투표 중 기호 3번 이선심 후보가 320표를 얻어 제 24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선심 신임회장께는 축하의 말씀을, 선전하신 김진숙, 한미림 후보께는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진숙, 한미림 후보는 개표 후 이선심 신임회장에게 축하한다는 말로 포옹하는 등 미용인의 우애를 보여주는 흐뭇한 장면을 연출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