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살다 보믄, 그런 날있더랑게요. 모든 게 심드렁해지고, 자기 인생을 다시 반추하게 되고, 사는 재미를 못 느끼고, 그래서 짜증나고, 일은 많고, 만나야 할 사람은 많고, 술 또 묵어야 하고..... 몇 주,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다가 요기도 들여다보지도 못 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걱정해 주신 분들이 많아.. 오늘 하루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