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호 표지 모델 -하이옌- <4월호 표지 모델 -하이옌-> 처음에 그녀를 베트남 처녀로만 오해하면 큰일이다. 버벅거리는 내보다도 한국말을 잘한다. 촬영 내내 갖은 애교와 유창(?)한 한국어로 촬영장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깜찍하고 깜찍하고 또 깜찍하다.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하는 연예인 다섯손가락 안에 들겠다. 그 모습.. 뷰티라이프 표지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