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후비다 코를 후비다 코를 파다 시원하게 후비다가 내 가슴속도 네 마음속도 그렇게 시원하게 뚫을 수는 없을까? 뻥 뚫린 콧속처럼 부재 중인 네 생각에 보이지 않는 네 모습에 콧속을 파고드는 새끼손가락 네 심장까지 내 혓속까지 스며가겠네 <뷰티라이프 2008.10월호> 자작시 2009.06.04
미용 요금에 대한 단상 미용 요금에 대한 단상 아래에 열거한 표는 기자가 잘 아는 한 미용실과 어느 샵의 요금표를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 요금을 적용하는 샵은 직원이 58명이며 작년에 5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후자의 미용실은 스텝과 원장 2명이 근무하며 같은 해에 5000만.. 뷰티라이프 칼럼 200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