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난분분 난분분 흐드러지게도 피고 있네요.
참 좋은 계절이랑게요.
요런 날 좋은 사람들과 만나 계절도 감상하고
정다운 얘기라도 나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리하야
담주 월요일(4월 10일) 저녁 8시에 여의도(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봄맞이 번개팅을 하기로 했당게요.
함 모여서 "잔말리기" "정말리기"허자구요. 많이들 나오셔요.
-새봄맞이 번개팅-
일시:4월 10일 저녁 8시
장소:여의도 여의나루역(지하철 5호선)
기타:맥주값 쪼까씩만 지참
사진기는 송시아가 가져올랑가?
기타 좋은 의견들이 있으면 댓글에 토 달아주셔용....
'오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 된 잡기장 (0) | 2006.04.13 |
---|---|
몸이 해산한 사람 가터.... (0) | 2006.04.13 |
알딸딸 한 거..... (0) | 2006.04.12 |
날씨 조오타..... (0) | 2006.04.12 |
이 찜찜한 봄날..... (0) | 2006.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