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대학 이형 처장 님이
날씨도 좋은데
점심을 같이 묵자고 하시네....
엉기적 엉기적
사무실로 가니
집에서 딴 두릅하며 깨죽나무잎 무침, 씁바귀무침 등등
완전 웰빙 식탁이네.
오후에 할 일도 많은데 매실주 두 잔을
고뿌 가득 묵었더만,
알딸딸 하구마잉....
세상은 꽃 향기로 가득하고
나는 짜잔한 고민들로 머리를 채우고 있구마잉...
어와둥둥~ 어와둥둥~~~
바람결에 쪼잔한 것들 날려버리자구잉.....
2006.4.12.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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