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우울함의 정체는 무엇인가?
즐거움도 우울함도 3일씩은 계속 하지 못한다고
누군가 그랬고 또 그 말을 믿어 왔는데,
요새 나를 지배하는 이 녀석은 지독한 스토커다.
어떻게든 이 녀석을 떼어내야 한다....
지독히 무서운 공포 영화를 보든지
지독히 야시꾸리한 멜로 영화를 보든지...헤헤~~
오늘은,
힘을 내서 5월호 배열도 하고
팝그린호텔의 메이크업협회 정기총회도 웃는 얼굴로 다녀오고,
낼은,
산에 오르자....정상에서 "야호~~" 하고 외쳐 보자.
2006.4.15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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