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헤매고 헤매고 헤매고 있다.
사무실도 빼묵고 혼미하게 뒹굴다가
정신 좀 차리려는데
정신은 세상일 바깥에서 놀자고 하네.
나도 그러고 싶네.
그럴 수만 있다면,
2006.5.13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