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라적삼 안섶속에
연적같은 저젖보소
담배씨만큼 보고가소
많이보면 병납니다
뜬금없이 왜 이런 타령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담배씨만큼만 보고 가라는 속내가 뜻깊다.
마감이라 마음만 바쁜 이 시간,
근데 왜케 울 시골이 보고 싶은겨, 참내....
2006.6.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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