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김용택-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3)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1948~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을, 사무쳐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