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중시를 써야겠다 나도 대중시를 써야겠다 이른 저녁을 먹습니다 아내와 집 뒤 큰 절로 산책을 나갑니다 아름드리 느티나무 몇 그루와 교복을 입은 소녀가 나올 것 같던 골목길을 헐어내고 큰 절은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큰절이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큰 절에서 공양한 무료 커피를 뽑아들고 밤 하늘, .. 자작시 2018.07.05
시가 있는 미용실 Editor’s Letter 시가 있는 미용실 본지와 한국시인협회(회장 윤석산, 사무총장 김정수)는 미용실 품격 향상과 시 보급 운동의 일환으로 <시가 있는 미용실>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시가 있는 미용실> 운동은 이미 본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국 미용실 시 한 수 걸기 운동>.. 뷰티라이프 칼럼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