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문인수-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35) 구름 -문인수(1945~ ) 저러면 참 아프지 않게 늙어갈 수 있겠다. 딱딱하게 만져지는, 맺힌 데가 없는지 제 마음, 또 뭉게뭉게 뒤져보는 중이다.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의 35번째 시는 문인수 시인의 ‘구름’입니다. 좋은 시는 사람..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 201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