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의 스타-오리새끼 8남매 성북천의 스타-오리 새끼 8남매 요즘 성북천을 자주 걷는다. 아내와 손잡고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도 성북천을 걷고 있는데 “어머 어머” “아우 귀여워라” 등등 여기저기서 탄성이다. 순간 ‘내가 성북천에 빠졌나?’ 옆에 있는 아내를 슬몃 쳐다본다. 아, 이 버릴 수 없는 자뻑! .. 부부일기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