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은숙-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12) 그날 -이은숙(1953~ ) 아버지를 땅속에 파묻고 오던 날 나는 밥을 먹었다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의 열두 번째 시는 이은숙 시인의 ‘그날’입니다. 이은숙 시인은 우리에게 주자천이란 아호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달 ..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