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가 주는 아픔 숭례문 화재가 주는 아픔 잿더미로 변한 숭례문이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무자년은 무자게 무자게 행복하게 살자며 허리끈을 졸라매던 시민들은 지난 2월 10일 숭례문이 불에 타는 광경을 지켜보며 분노와 허탈감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떻게 대한민국 국보 1호가 수 십 대.. 뷰티라이프 칼럼 2008.02.19
어처구니 없는 일 국보 1호인 숭례문이 속절없이 화마에 당했다.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 위해 세로로 써놓았던 '숭례문'이 덩그라니 한줌 잿더미로 남았다. 우리 마음도 새파랗게 타다가 이제 분노만 남았다, 예산 타령, 사후처방전만 내놓는 문화재청에, 초기 진화에 실패한 소방당국에, 호들갑만 떠는 언론에, 기념 사.. 단상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