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호 표지 모델 -김유진-

 

 

 

 

 

<3월호 표지 모델 -김유진->

3월에는 3월보다도 더 풋풋한 김유진이 표지다.

백제 30대 임금 무왕의 이야기를 그린 '서동요'로 데뷔,

지금은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 사극 '이산'에서

성송연의 도화서 후배 시비 역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새봄의 새싹만큼 이쁘다.

우리 스튜디오로 방송국에서 찾아와 같이 촬영했다.

방송 인터뷰에 응하는 법을 알려준다.

수줍게 따라 하는 모습이 앙증맞다.

 

중학생인 울 딸과는 초등학교, 중학교 직속 선배다.

따져 보니 집도 가깝다.

매니저로 따라온 어머니는 미용실도 했단다.

인연이 차암 많기도 하다.

가까운 시일내에 함께 모여 저녁 먹기로 약속한다.

 

봄은 이렇게 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