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표지

2월호 표지 모델 -박영린-

불량아들 2008. 2. 1. 12:02

 

 

 

 

 

<2월호 표지 모델-박영린->

박영린, 그녀가 촬영장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천사가 하강했다고 믿었다.

선한 마스크하며 막걸리빛 살결이 촬영장에 무지개빛을 낸다.

KBS <연예가중계>에서 보여주던 당찬 모습과는 다르게 수줍음도 많다.

촬영 전부터 우리 여기자들 사이에서는 예쁘다고 난리가 났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쁜 사람들은 마음도 곱다.

살짝 살짝 웃는 모습이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다.

'암만 딸을 낳으려면 저렇게 낳아야지.'

작품하는 원장과 수다를 떤다.

 

MC, CF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산해 온 그녀가

올해부터는 연기자로의 새로운 도전을 할 예정이란다.

무자년에 무자게 빛날 그녀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그야말로 올만에 집에 돌아왔네유.

모두들 잘 계시리라 믿으며 후딱 시간 내서 마실 나가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