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딱 올게유..^*^
한 노처녀가 편의점에서 칫솔과 초코파이 그리고
두루마리 휴지를 계산대에 올려놓았다.
그 때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아저씨,
"애인이 없구만" 하는 것이었다.
아가씨는 자신이 올려놓았던 물건들을 다시 봤다.
도대체 뭘 보고 이런 말을 할까 궁금했다.
그래서 따지듯 물었다.
"도대체 뭘 보고 내가 애인이 없다고 단정하는 거예요?"
그러자 술 취한 그 아저씨.
"니 얼굴이 못 생겼잖아"
***하루 하루 웃는 날 맹글어 보아유.
마음을 정리해야 할 일이 있어 당분간 집 관리를 못 할 것 같네요.
후딱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 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마음 아픈 일이 생기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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