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둡시다

[스크랩] 비에 관한 예쁜 우리말

불량아들 2006. 4. 27. 15:30
비에관한 예쁜 우리말
2005-03-19
   등록자 : 엔존지기
비종류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너무나 예쁜 우리말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는 개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이슬비 - 는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 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 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가랑비 - 보슬비와 이슬비.




싸락비 -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 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 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작달비 -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




장대비 - 장대처럼 굵은 빗줄기로 세차게 쏟아지는 비.




주룩비 - 주룩주룩 장대처럼 쏟아지는 비.




달구비 - 달구(땅을 다지는 데 쓰이는 쇳덩이나 둥근 나무 토막)로 짓누르듯 거세게 내리는 비.




채찍비 - 굵고 세차게 내리치는 비.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지나가는비 - 소나기.




소나기 - 갑자기 세차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




먼지잼 -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는 비.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 내는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누 리 - 우박.




궂은비 - 오래 오래 오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나 눈.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비나 눈.




찬 비 - 차가운 비.




밤 비 - 밤에 내리는 비.




악 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억 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웃 비 - 비가 다 그치지는 않고,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해 비 - 한쪽에서 해가 비치면서 내리는 비.




꿀 비 - 농사짓기에 적합하게 내리는 비.




단 비 - 꼭 필요할 때에 알맞게 내리는 비.




목 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못 비 - 모를 다 낼 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




약 비 -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




복 비 - 복된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모다깃비 - 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이른비 - 철 이르게 내리는 비.




늦은비 - 철 늦게 내리는 비.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봄 비 - 봄에 내리는 비.




여름비 - 여름에 내리는 비.




가을비 - 가을에 내리는 비.




겨울비 - 겨울에 내리는 비.




큰 비 - 홍수를 일으킬 만큼 많이 내리는 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 하는 장마.




일 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 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 비 - 여름비.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떡 비 - 가을비.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으면서 여유 있게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쓰는 말.




술 비 - 겨울비.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비 꽃 - 비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출처 : 삶 속의 꿈, 꿈 속의 삶
글쓴이 : 하늘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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