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건 토욜.....
중귁을 다녀온 사람이 술이나 묵자고 꼬십니다.
아빠는 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쥥귁 장가계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쪼르르 달려갑니다.
몇 명이 합류하여 몸도 안 좋은데 짬뽕 술을 무식하게 묵어댑니다.
노래방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에 옵니다.
술만 묵으면 멀리 있는 그대가 무지 그립습니다.
지랄났다고 핸폰이 또 울립니다.
미용계가 조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 자기 말이 다 맞습니다.
달래고 달래서 진정시킵니다.
확 술이 깹니다.
그냥 잠만 잘 수 없을 것 같아 얼음 한 조각에
몸에 안 좋은 술을 또 묵습니다.
얼싸한 정신, 알딸딸한 육체....
인자 술을 안 묵고도 세상을 그냥, 마냥 보고 싶습니다.
몇 달 안 있으면 겨울....
세상은 가만 있지 않습니다.
움직이고 움직입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
길이고 진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상대적이니라"
부처는 저만치에서 웃습니다.
중귁을 다녀온 사람이 술이나 묵자고 꼬십니다.
아빠는 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쥥귁 장가계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쪼르르 달려갑니다.
몇 명이 합류하여 몸도 안 좋은데 짬뽕 술을 무식하게 묵어댑니다.
노래방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에 옵니다.
술만 묵으면 멀리 있는 그대가 무지 그립습니다.
지랄났다고 핸폰이 또 울립니다.
미용계가 조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 자기 말이 다 맞습니다.
달래고 달래서 진정시킵니다.
확 술이 깹니다.
그냥 잠만 잘 수 없을 것 같아 얼음 한 조각에
몸에 안 좋은 술을 또 묵습니다.
얼싸한 정신, 알딸딸한 육체....
인자 술을 안 묵고도 세상을 그냥, 마냥 보고 싶습니다.
몇 달 안 있으면 겨울....
세상은 가만 있지 않습니다.
움직이고 움직입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
길이고 진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상대적이니라"
부처는 저만치에서 웃습니다.
출처 : 뷰티라이프사랑모임
글쓴이 : 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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