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찰칵

중국 서안

불량아들 2007. 5. 9. 09:42

 

 

이훈 원장이다. 그는 서안에 3개의 직영점을 포함, 37개의 미용실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다.

37개 매장에서 1000여명에 달하는 중국인 미용인을 가르치고 있다. 중국 입장에서는 선진 미용기법을

전수 받고 있는 셈이다.

 

 

 

세상은 참 넓고도 좁다. 한국에서 잘 알고 지내던 이해욱 강사가 중국 교육부장을 맡고 있다.

옆의 미녀는 같이 데꾸 간 엄정녀 취재부장이다.

 

 

 

서안 시내 길거리 술집이다. 이훈 원장이나 나나 사업 얘기엔 도통하지 못하다.

일 끝나고 술 자리에서 진지한(?) 사업 얘기는 시작된다.

 

 

 

 빠우지 역이다. 중국 본사 직원들과 기차를 타고 다녀온다.

 

 

 

우리 도착 다음날 빠우지시에 오픈한 매장이다.

모든 직원이 중국인인데 앞 가슴의 태극기가 자랑스럽다.

 

 

 

 

<병마용>이다. 재작년 딸내미와 여행 온 후 2년만이다.

 

 

 

우리를 안내했던 부원장이다. 한창 중국말 배우노라고 살 좀 빠졌단다.

 

 

 

 

중국인 스탭들이다. 헤어디자이너는 이제 중국에서는 선망의 직업군이 되었다.

이훈 원장이 큰 역할을 했다.

 

 

5월의 첫 시작(1/5 ~4/5)을 중국 서안에 보냈다.

체질에 맞는 중국술도 적당히(?) 마시면서 4일을 보낸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개척 가능한 시장이 중국이라는 것.

그런 의미에서 이훈 원장과의 만남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기회되면 중국 시장에 대해 자세히 말하리라.

 

며칠을 비웠더니 무슨 일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우선은 환장하게 좋은 5월부터 온몸으로 느껴야겠다.

 

참 좋은 신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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