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지난 토욜부터 월욜 늦게까지
어디서: 강원도 무명의 산골(계곡에 물이 엄청 많고 원시림인디 사람들이 하나도 없당게.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고 우리만 매년 댕길라꼬..히히..^*^)
누구와: 알면 다치는디..
무엇을: 술 담그믄서 술 묵기, 선문답하며 술 묵기, 싸움 말리면서 술 묵기, 문어 안주에 술 묵기,
부침개에 술 묵기, 별자리 보며 술 묵기, 남은 안주 산속 동물들에게 시주하자고 술 묵기,
계곡물소리 안주 삼아 술 묵기, 술 묵자고 술 묵기,술 그만 묵자고 술 묵기, 부록으로
빨가벗고 목욕하기, 바위에서 고추말리기, 산속 헤매기 기타등등 기타등등..
왜: 나도 몰라, 너도 모르지?..
어떻게: 혼미 상태였을걸..
**이케 훌쩍 댕겨 왔슈. 근디 이게 휴가여,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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